‘미우새’ 이상민, ‘의리의 神’ 김보성과 자연에서 의리 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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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사진=SBS |
‘미운 우리 새끼’의 이상민이 ‘의리의 神’ 김보성과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과 김보성이 깊은 산 속에 나타나 관심을 모았다.
지켜보던 MC들과 어머니들은 김보성을 향해 “대한민국에서 유일무이한 캐릭터다”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날 절대 아프지 않을 것 같은 김보성이 건강 고충을 털어놓으며 “자연의 정기를 받고 회복하겠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녹화장을 경악케 한 상상초월 바이러스 퇴치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보성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이한치한”을 외치며 얼음이 녹지 않은 산에서 맨몸 투혼을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승부욕의
화신’인 보성이 장작과 사투를 벌이는 모습은 母벤져스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데, 이 산 속에는 상남자 보성을 허겁지겁 줄행랑치게 만든 것이 있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온 산에 쩌렁쩌렁 이상민의 비명소리가 울려 퍼지는 상황이 발생해 온 시선을 집중시켰다.
과연 자연 속에서 하루를 보낸 이상민과 ‘의리 사나이’ 김보성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지는 7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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