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투병 “살 43Kg까지 빠져..현재 치료 중”

강예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투병 “살 43Kg까지 빠져..현재 치료 중”

강예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투병 사진='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

배우 강예원이 갑상선 기능 항진증 투병 중임을 밝혔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강예원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예원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투병 사실을 전하며 “영화는 1년 전에 찍었는데 4개월 전에 알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촬영을 하면서 왜 이렇게 피곤하고 몸이 무거울까 생각해 밥심으로 이겨보자며 밥을 2~3공기씩 먹었는데 살이 오히려 43kg까지 빠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참 뒤 병인 것을 알았다”며 “현재 치료 중인 상태”라고 알렸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