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재 별세, 배정남 애도 “멋지고 인자한 선배님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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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재 별세 배정남 추모 사진=배정남 SNS |
모델 배정남이 이일재를 추모했다.
배정남은 “너무나도 멋지시고 인자하신 선배님,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이일재와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 이일재는 지난 5일 별세했다.
이일재는 이날 새벽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폐암 투병 생활을 하던 중 향년 59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그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발인은 7일 예정이다.
2018년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한 이일재는 폐암 4기를 판정받고 투병 중임 밝힌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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