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류준열, 이제훈 피부위해 ‘선크림’ 관리..‘브로맨스’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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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류준열, 이제훈 사진=JTBC ‘트래블러’ 방송 캡쳐 |
‘트래블러’ 류준열, 이제훈이 ‘브로맨스’를 꽃 피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는 쿠바 배낭여행 중인 배우 류준열과 이제훈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두 사람은 숙소를 나와 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버스 터미널로 향하던 중 이제훈은 “나 지금 따갑다. 살짝”이라며 “준열아 나 이것 좀 발라주라”며 류준열에게 부탁한다.
류준열은 “아 선크림? 그거 발라야 된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제훈은 “그새 햇볕 닿았다고 따갑네”라고 했고, 류준열은 “이거 또 어설프게 바르면 안된다. 선이 남는다”며 선크림을 목과 팔에 꼼꼼히 발라줬다.
선크림을 발라주며 ‘브로맨스’를 활짝 피운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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