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결혼, 일반인 여자친구 배려 “5월 25일 비공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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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결혼 사진=유본컴퍼니 |
배우 강기영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강기영 씨가 오는 5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최근의 방송을 통해 밝혀온 바와 같이, 약 3년간의 만남을 통해 사랑을 키워온 연인과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고, 두 사람은 많은 분들의 격려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인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배우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의 가장으로 새로운 출발을 앞둔 강기영 씨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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