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재, 향년 59세..폐암 투병 중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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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일재 별세 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 캡쳐 |
배우 이일재가 5일 별세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일재는 이날 새벽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폐암 투병 생활을 하던 중 향년 5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으며 고인의 유가족은 빈소를 준비 중이다.
2018년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한 이일재는 폐암 4기를 판정받고 투병 중임 밝혔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얼굴이 올라온 것만 조금 괜찮아지면 다시 일을 시작할 생각”이라며 건강회복 의지를 보였으나 끝내 이루지 못했다.
생전 이일재와 연예 활동을 함께 해온 측극은 “오늘 새벽 고인이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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