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골프의혹’ 이수근 “사회적 문제 될 만한 행동 전혀 안해” 해명

‘내기골프의혹’ 이수근 “사회적 문제 될 만한 행동 전혀 안해” 해명

개그맨 이수근이 내기 골프 자리에 동석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 MK 스포츠 제공

개그맨 이수근이 내기 골프 자리에 동석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수근의 소속사 SM C&C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녕하세요. 방송인 이수근의 소속사 SM C&C입니다. 확인 결과 이수근은 라운딩 당시, 일체의 금전 거래 등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라는 글로 최근 불거진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지인의 초대를 받아 라운딩에 참석했을 뿐입니다.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댓글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이수근에 대한 의혹을 부정했다.

노컷뉴스는 4일 경찰이 수사 중인 KBS 예능 ‘1박2일’ 출연진 차태현과 김준호의 내기 골프 의혹 사건과 관련해 새로운 사실을 보도했다.

내기 골프에 참여한 인원은 총 4명이며, 이 중에 이수근이 포함됐다는 내용이다.

앞서 차태현과 김준호는 지난달 16일 KBS ‘뉴스9’ 보도로 내기 골프 의혹이 불거지자 출연 중인 방송에서 모두 하차 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