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은지원X장수원, 22년 티격태격 케미 “수원이 본명은 장수발”

‘도시어부’ 은지원X장수원, 22년 티격태격 케미 “수원이 본명은 장수발”

‘도시어부’ 은지원, 장수원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예고편 영상 캡쳐

‘도시어부’에 출연한 은지원과 장수원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4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경기 평택에서 펼쳐진 ‘제2회 우당탕탕 민물 페스티벌’의 모습이 그려진다.

예고편 영상에서 은지원은 “라면을 먹으면 붕어가 라면 냄새를 맡고 온다”며 라면을 세 그릇째 먹는 모습을 보인다.

세 번째 라면을 먹던 은지원은 붕어 낚시에 성공한다. 이에 이덕화와 이경규는 어이가 없다는 듯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은지원은 “라면을 먹으면 붕어가 라면 냄새를 맡고 진짜 온다”며 재차 주장했고, 이경규와 이덕화는 “너나 많이 먹어라”고 말한다.

붕어 낚시에는 성공했지만 붕어를 만지지 못하는 은지원은 장수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장수원을 귀찮게 해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선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