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정준영 이어 ‘음란물 유포’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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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 사진=로이킴 SNS 캡쳐 |
가수 로이킴이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 조만간 피의자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경찰청은 4일 “로이킴을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 조사를 받으라 통보했다”고 전했다.
로이킴은 정준영이 성관계 영상을 촬영·유포한 카톡방 7명의 멤버 중 한 명으로 확인됐다.
그의 소속사 측은 “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이나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다. 필요한 조사에 성실히 임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참고인 신분에서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된 로이킴이 언제 귀국해 조사를 받을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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