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민영X김재욱,‘입덕 유발’ 로맨스 만남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X김재욱,‘입덕 유발’ 로맨스 만남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X김재욱 사진=MBN 스타 제공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X김재욱의 연기 호흡에 사람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오는 10일 오후 첫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그녀의 사생활’은 박민영(성덕미 역)과 김재욱(라이언 역)이 주연을 맡아 봄날에 잠재된 로맨스력을 일깨울 예정이라 사람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박민영은 미술관에선 능력 좋은 큐레이터, 집에선 덕력만렙 아이돌 덕후 ‘성덕미’ 역을 맡았다. 그는 똑 부러지는 언행과 프로페셔널한 직업 정신을 가진 큐레이터이자 덕후 세계에게도 인정받는 프로 홈마(홈마스터의 줄임말)다.

반면 김재욱은 갓 덕질에 입문한 까칠한 미술관 천재디렉터 ‘라이언’ 역을 맡았다. 그는 채움 미술관의 신임 관장으로 부임해 미술관 큐레이터 박민영(성덕미 역)과 얽히면서 자신도 모르게 덕후 세계에 입문하게 된다.

‘로코퀸’ 박민영과 OCN ‘보이스’, ‘손 더 게스트’ 등 최근 장르물에서 주목받은 김재욱이 만들어갈 덕질 로맨스 드라마에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