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뱅커’ 김태우, 마스터 키로 등장..극의 긴장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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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우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
배우 김태우가 ‘더 뱅커’에 출연해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3일 오후 방송되는 MBC 드라마 ‘더 뱅커’에는 김태우가 얼굴을 내비칠 예정이다.
그는 새로운 은행을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페이스로 자신만의 길을 가는 엘리트 임원, 부행장으로 새로 부임하게 된 이해곤 역을 맡는다. 그의 등장은 대한은행에 큰 파장과 함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스틸 속 김태우는 냉철한 이해곤 부행장과는 정반대의 성격이 묻어나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자신의 인물 소개가 쓰여진 소책자를 들고 있는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그의 재치 넘치는 센스는 ‘더 뱅커’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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