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X정유미X오만석, ‘검법남녀2’ 출격..시즌 1의 영광 ‘쭈욱’ 기대 UP
 |
정재영X정유미X오만석 사진=아우터코리아, 에이스팩토리, 좋은사람컴퍼니 제공 |
시즌제 드라마 ‘검범남녀 시즌2’에 정재영과 정유미, 오만석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피해자를 부검하는 괴짜 법의학자와 가해자를 수사하는 신참 검사의 아주 특별한 공조를 다룬 드라마로, 시즌 1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시즌 1의 주역이었던 정재영과 정유미, 오만석이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시즌1의 영광을 그대로 이어갈 것을 예고한 만큼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정재영은 시즌1에 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1년차의 냉철한 법의관 ‘백범’ 역할을 맡았으며 시즌 1의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에 의심을 품고 “진짜 오만상이 죽었을까?”에 대한 의문을 찾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정유미는 초짜 검사에서 한층 성장한 신참검사, 일명 1학년 검사 ‘은솔’을 맡아 시즌1과는 또 다른 캐릭터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오만석은 특수부 검사 경험을 바탕으로 한번 물면 절대 놓치지 않는 집요함을 가진 동부지검 형사부 검사 도지한으로 분해 백범, 은솔과 함께 특별한 공조를 재개해 나갈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