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시즌2’ 김숙, 한혜진-주우재와 갈라서다? 어떤 사연 이길래?
 |
‘연애의 참견 시즌2’ 에서 입 쎈 참견러들을 공포에 몰아넣은 충격적인 결혼 사연이 안방극장을 충격에 몰아넣을 예정이다. 사진=연애의 참견 시즌2 제공 |
‘연애의 참견2’ 김숙이 한혜진, 주우재와 갈라섰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33회에서는 입 쎈 참견러들을 공포에 몰아넣은 충격적인 결혼 사연이 안방극장을 충격에 몰아넣을 예정이다.
오는 (2일) 방송에서는 멀고도 험난 했던 짝사랑 끝에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된 한 여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1년 동안이나 절절하게 좋아했지만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직장 선배에게 애를 끓이던 사연녀는 그와 친해지기 위해 갖은 궁리를 하던 중 일생 일대의 실수를 저지른다는 사연이다.
그의 간절한 마음이 통한 것인지 우여곡절 끝에 결국 그와 맺어지게 되었지만 지난 달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며 두 사람을 괴롭힌다.
심지어 결혼을 약속한 두 사람 앞에 또 한 명의 신부가 나타나 스튜디오를 혼돈과 공포에 빠트린다고 해 수 많은 안방 참견러들의 궁금지수를 수직상승 시키고 있다.
이에 참견러들은 각자 분분한 의견을 내놓으며 이 사랑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갑론을박을 펼친다. 특히 김숙은 사연녀의 안타까운 상황에 이입해 “너무 아픈 사랑이다”라며 탄식을 금치 못한다.
그러나 한혜진은 “이건 안될 것 같다”며 사연 속 고민에 대한 결론을 단칼에 내며 냉정한 태도를 보이는가 하면 주우재 역시 “그냥 끝난 것 아니냐”며 이성적인 태도로 단호함을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