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한국 이어 일본 까지 매료시킨 감각적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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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태현이 일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 더 사우스 제공 |
가수 남태현이 일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남태현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일본에서 개최된 ‘2019 SOUTH CLUB LIVE TOUR IN JAPAN - LIVE AGAIN -’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남태현은 일본 오사카에서 2회 공연을 펼친후 다음날 도쿄에서 1회 공연을 펼쳤다. 약 90분 동안 ‘See you’, ‘I.D.S’, ‘I Got The Blues – Satisfaction’, ‘더러운 집’, ‘Hug Me’ 등 총 22곡을 완벽하게 소화,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남태현의 감각적인 공연과 무대 매너 등이 더해지며 공연장을 찾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특히 지난달 30일은 남태현이 자신의 회사 ‘더 사우스’ 창립한지 2년이 되는 날로 공연에 참석한 한국, 일본 팬들이 함을 함쳐 슬로건 이벤트와 케이크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사카 공연에서는 회사 설립을 기념해 ‘2렇게 성장한 너를 사랑해’라고 적힌 슬로건을 들었고 도쿄 공연에서는 ‘우리 사우스크LOVE’라고 적힌 슬로건을 들고 깜짝 이벤트를 펼치며 남태현을 감동시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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