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장희진과 ‘X맨’ 이후 14년 만..‘런닝맨’에서 극적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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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장희진 사진=SBS ‘런닝맨’ 제공 |
개그맨 유재석과 배우 장희진이 14년 만에 극적인 만남을 가진다.
오는 31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장희진X김재영X보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드라마 ‘바벨’에서 격정멜로를 선보인 장희진은 “굉장히 오랜만에 예능에 나오게 됐다”며 수줍게 출연 소감을 밝혔다.
특히 유재석은 “장희진을 신인 시절 SBS ‘X맨’ 이후로 처음 봤다”며 14년 만에 ‘런닝맨’에서 만난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은주의 방’에 이어 최근 영화 ‘돈’으로 2019 기대주로 거듭난 신예 김재영이 출연해 차가운 외모와 상반되는 허당 매력을 선보이며 활약했다.
‘대세 걸그룹’ 우주소녀 보나는 블랙핑크 제니, 트와이스 나연에 이은 애교 삼행시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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