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유본컴퍼니와 전속 계약 체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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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민아 사진=유본컴퍼니 제공 |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방민아)가 유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9일 유본컴퍼니는 가수 겸 배우 민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민아가
아티스트로서 이루어낸 성과를 존중하고 신뢰하는 만큼, 민아의 새 도약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음악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소통하고 있는
아티스트로서 앞으로 당사와 함께 만들어나갈 유의미한 시너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민아는 ‘반짝반짝’, ‘기대해’, ‘Something’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은 물론 뮤지션으로서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에도 두각을 나타내며 2017년 자작곡 ‘11°’가 수록된 첫 솔로 앨범 ‘Other way’를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민아는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디디며 이후 영화 ‘홀리’,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왔다.
뿐만 아니라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며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에도 도전, 활동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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