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불타는 청춘’ 콘서트 출연…세대 아우르는 ‘인간 비타민’

금잔디, ‘불타는 청춘’ 콘서트 출연…세대 아우르는 ‘인간 비타민’

가수 금잔디가 ‘불타는 청춘’ 콘서트에 출연한다. 사진= 올라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금잔디가 ‘불타는 청춘’ 콘서트에 출연한다.

금잔디는 오는 3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불타는 청춘’ 콘서트에 출연한다.
이날 공연에는 금잔디를 포함한 가수 양수경, 김도균, 신효범, 김완선 등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11명의 청춘스타가 등장해 세대를 어우르는 명곡과 특별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금잔디는 공연을 앞두고 “최고의 별들과 한 무대에서 함께 공연할 수 있다는 건 나의 또 다른 배움이 될 것 같다. 출연자들과 함께 하는 무대가 너무 부담되고 긴장되지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금잔디는 지난해 방영된 ‘불타는 청춘’에서 진솔한 사연과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금잔디는 ‘일편단심’, ‘오라버니’ 등 자신만의 개성이 가득한 곡과 가창력으로 인정 받은 데뷔 20주년 차 가수다.

최근에는 신곡 ‘사랑탑’을 발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