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6’ 블락비 태일, 핵폭탄급 발언에 스튜디오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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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태일이 미스터리 싱어에게 가수 인생을 걸었다. 사진= 엠넷 제공 |
블락비 태일이 미스터리 싱어에게 가수 인생을 걸었다.
가수 린과 환희가 출연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11회에서는 패널로 모습을 드러낸 블락비 태일의 미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태일은 특정 미스터리 싱어의 립싱크를 보자마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을 뿐 아니라 린과 환희에게 그의 정체를 찾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급기야 그는 1000%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표출, 가수의 인생을 건 폭탄 선언까지 던져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3MC 김종국, 유세윤, 이특뿐 아니라 출연한 모든 패널이 말렸지만 태일은 본인의 추리를 굽히지 않는다고 해 과연 태일이 가수의 인생을 걸 만큼 확신을 가진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무엇인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또한 이런 태일을 본 린도 자극을 받아 특정 미스터리 싱어에게 “모든 걸 걸겠다”고 발언, 녹화 현장을 멘붕에 빠뜨린 와중 MC 유세윤과 이특이 차와 저작권을 걸라며 깐족거린다고 해 대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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