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지하철 밝히는 ‘천연 형광등’(feat.빛나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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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제공 |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의 미술관 신임 관장 첫 출근길이 포착됐다. 만원 지하철에서도 빛나는 그의 자체발광 비주얼이 여심을 강탈한다.
내달 10일 첫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박민영(성덕미 역)과 김재욱(라이언 역)이 주연을 맡아 봄날에 잠재된 로맨스력을 일깨울 예정이다.
김재욱은 갓 덕질에 입문한 까칠한 미술관 천재디렉터 ‘라이언’ 역을 맡았다. 그는 채움 미술관의 신임 관장으로 부임해, 미술관 큐레이터 박민영(성덕미 역)과 얽히면서 자신도 모르게 덕후 세계에 입문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 ‘그녀의 사생활’ 측은 미술관 신임 관장으로 부임한 김재욱의 첫 출근길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김재욱은 미국에서 갓 입국한 관계로 본의 아니게 지하철을 환하게 비추는 ‘지하철 천연 형광등’이 된다. 그는 사람이 북적거리는 만원 지하철에서 시크한 표정으로 창 밖을 바라보고 있지만, 그의 자체발광 비주얼은 출근길 여심을 뒤흔들고도 남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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