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제시, 폭풍 먹방 후 ‘꺽’ 트림까지..“트림은 2주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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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제시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
가수 제시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색다른 모습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시가 출연해 섹시 랩퍼 이미지와는 상반된 일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는 아침 식사 중 잡채를 스파게티처럼 돌돌 말아 먹는가 하면, 밥에 김을 얹고 오이지를 먹는 등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식사를 마쳐가던 중 제시는 큰 소리로 ‘꺽’ 하고 트림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당황한 제시는 “제가 설명할 수 있다. 제가 원래 트림을 못한다”며 “소화가 잘 안 되서 맨날 병원 간다. 트림은 2주에 한번 정도 한다”며 해명을 시도했다.
하지만 “그럼 저건 머냐?”고 묻는 출연진들의 질문에 “아이 돈 노우”라며 해명을 포기했다.
모르쇠로 일관하던 제시는 “근데 내가 트림한 거 보고 너무 속 시원했다”며 털털한 모습을 보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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