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사랑합니다’ 김영광, 비주얼 끝판왕+냉혈 보스로 변신... 티저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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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김영광 반전 매력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 SBS 제공 |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김영광 반전 매력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냉혈한 보스 도민익(김영관 분)과 다혈질 비서 정갈희(진기주 분)의 새콤달콤 로맨틱 드라마로 올 봄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김영광이 분하는 도민익은 본인을 끔찍하게 생각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본부장이다. 그는 얼굴 한 번 보면 평생을 기억하고, 표정 한 번 보면 속마음까지 꿰뚫는 독보적 눈썰미의 소유자로 그의 앞에선 모두 꼼짝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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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김영광 반전 매력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 SBS 제공 |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도민익 역)은 보는 순간 심쿵을 부르는 비주얼과 감탄을 부르는 정장 핏을 자랑함과 동시에 그의 단단한 눈빛은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도 꿰뚫어 볼 것 같은 냉철함을 갖고 있어 도민익과 싱크로율 200%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하나뿐인 비서 정갈희(진기주 분)에게 얄미운 말만 골라 하며 속을 뒤집어 놓는가 하면 사소한 일에도 그녀를 불러 못살게 구는 유치찬란함을 드러낸다. 하지만 그에게 일생일대의 사건이 벌어지면서부터 정갈희만 찾는다고 해 과연 그 전말이 무엇일지, 티격태격이 일상이던 그녀와 어떤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게 될지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이처럼 김영광은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도민익의 날카로움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반전 매력을 예고해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김영광과 함께 설레는 봄에 찾아올 SBS 새 월화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해치’의 후속으로 5월 6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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