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인플루엔자 확진 “감염 우려있어 30일, 31일 공연 취소..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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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인플루엔자 확진 사진=MK스포츠 제공 |
옥주현이 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았다.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오는 30일, 31일 뮤지컬 ‘엘리자벳’ 전주 공연에 출연 예정이던 옥주현 배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캐스팅을 변경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옥주현 배우는 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아 동료 배우 스태프에게 감염의 우려가 있어 금주 모든 대외활동을 취소하라는 의사의 권고에 따라, 예정되어 있던 ‘엘리자벳’ 전주 공연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옥주현 배우의 출연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과 동료, 공연 관계자 여러분들께 사과드린다”며 “옥주현 배우를 대신해 출연 일정 변경을 해주신 김소현, 신영숙 배우께도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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