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오늘 (27일) 전역..특급전사의 복귀작 ‘타인은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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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오늘 27일 전역 사진=MBN 스타 제공 |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팬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지난 26일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소속 배우 임시완의 전역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전역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당일 신병수료식도 함께 진행되는 관계로 참석하는 병사들과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따로 마련된 감악산회관에서 전역인사를 드릴 예정이다”고 전한 바 있다.
끝으로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임시완 배우에게 많은 격려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임시완은 2017년 7월 11일 경기도 양주시 2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다.
입대 2개월 만에 사격, 체력 등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특급전사로 선발됐으며, 성실한 군 생활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전역 전부터 차기작을 확정지은 임시완은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로 복귀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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