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의 쑈쑈쑈’ 전유성, 데뷔 50년 만에 제일 큰 무대..“사실은 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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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의 쇼쇼쇼 사진=전유성의 코미디시장, 에이치아이 이엔티 제공 |
데뷔 50주년 ‘전유성의 쑈쑈쑈’가 티켓을 오픈한다.
개그맨 전유성의 방송 데뷔 50주년을 맞이해 후배들이 준비한 ‘데뷔 50년 만에 제일 큰 무대, ‘전유성의 쑈쑈쑈’ : 사실은 떨려요‘(이하 ‘전유성의 쑈쑈쑈’)가 26일 오후 티켓을 오픈한다.
‘한국 개그계의 대부’ 개그맨 전유성은 오는 5월 11일과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와 제주도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어서 국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그 외 전유성 동명이인 할인·69년생 할인·전유성과 함께하는 식사·전유성과 함께하는 소주 한 잔 등 다양한 할인 혜택 및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유성의 쑈쑈쑈’에는 김미화, 김지선, 김학래, 김한국, 김효진, 노사연, 심형래, 양희은, 이성미, 이영자, 이홍렬, 임하룡, 전인권, 조혜련, 주병진, 최양락, 클론(강원래) 등 동료 및 후배들이 출연한다.
이처럼 ‘전유성의 쑈쑈쑈’는 각 분야의 후배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및 제작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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