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뱅커’ 채시라, 김상중·유동근과 근황 공개..“기록은 역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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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 김상중, 유동근 사진=채시라 SNS 캡쳐 |
배우 채시라가 김상중, 유동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채시라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좌상중, 우동근 22년과 20년 만에 드디어 만났다”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의 게재했다.
채시라는 “‘미망’과 ‘야망의 전설’에서 각각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다 결혼까지 하게 된 남편과 애인 역으로 만났던, 두 선배님과 다시 재회를 하다니”라며 김상중, 유동근과의 깊은 인연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것도 한 작품에서 동시에, 카메라 앵글에 우리 셋을 함께 담을 수 있고, 정말 오랜만에 눈을 맞출 수 있다는 즐거움과 행복. 기록은 역사가 된다”며 오는 27일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더 뱅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김상중 분)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등 3인의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의기투합하고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 등 특급 신인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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