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X송다예, ‘미세먼지’ 제일 심한 날 야외 웨딩 촬영 “고생했네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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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상혁, 송다예 사진=김상혁 SNS 캡쳐 |
가수 김상혁이 신부 송다예와 찍은 야외 웨딩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김상혁은 13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야외 웨딩 촬영 사진을 게재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 김상혁은 개화기 남성의 느낌이 물씬 나는 의상을 입고 있다. 부인 송다예는 고운 한복을 입고 김상혁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재된 사진과 함께 김상혁은 “미세먼지 제일 심한 날 인지도 모르고, 고생했네요 모두들”이라며 힘들었던 촬영현장을 예상하게끔 했다.
한편 지난 22일 김상혁은 소속사를 통해 “6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끝에 오는 4월 7일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우여곡절이 많았던 제가 인생의 큰 결정을 하게 됐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평생을 약속하려한다. 착하고 바른 예비신부와 함께 항상 겸손하게 살겠다”고 말한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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