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이종현 측 “참고인 조사 받고 관련없다 결론..억측 자제부탁”

최종훈 이종현 측 “참고인 조사 받고 관련없다 결론..억측 자제부탁”

최종훈 이종현 논란 입장 사진=MK스포츠 제공

이종현과 최종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이 ‘정준영 몰카논란’과 관련해 함께 카톡방에 있던 사람으로 거론되자 입장을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의 소속 연예인 이종현과 최종훈은 현재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해당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어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종훈은 최근 경찰의 수사 협조 요청이 있어서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 바 있었을 뿐, 피내사자 또는 피의자 신분이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밝혀두고자 한다”며 “이미 경찰 조사를 마친 최종훈은 이번 성접대 등 의혹과 특별한 관련이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지어졌다”고 알렸다.

또한 “이종현은 정준영과 오래전 연락을 하고 지낸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는 무관하다”며 “불필요한 오해나 억측 및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토로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당사 아티스트 관련한 악성 루머들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