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X진화 & 대륙 시부모님..열정 넘치는 ‘해녀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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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X진화 부부 사진=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쳐 |
‘아내의 맛’ 함소원X진화 부부와 대륙시부모님이 ‘일일 식당’에 도전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X진화 부부와 대륙 시부모님의 엄청난 일일식당 도전기가 담기며 폭소도 터트리고, 눈물도 쏟게 만드는 ‘마력 예능’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함소원X진화 부부는 가족들과 함께 ‘일일 식당’에 도전하는 열정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특히 함소원은 딸 혜정이 대학 갈 때쯤 환갑인 자신의 나이를 돌아보며, 그 때까지 방송을 할 수 없을지도 모르니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그리고 행동력이 뛰어난 함소원X진화의 대륙 시부모님은 곧바로 ‘함진팸’의 결혼식을 올렸던 특별한 장소인 제주도에 상륙, 신선 재료 1번지 마라도행 배를 타고 ‘일일식당 도전기’를 가동했다.
함진팸은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하고, 돌하르방과 인증 샷을 찍고, 홍해삼 및 뿔소라, 멍게, 전복 등 기가 막힌 해산물을 맛보며 제주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더욱이 대륙 시부모님은 ‘해녀체험기’에 발을 벗고 나섰고, 입기 힘든 해녀복을 입고 잠수까지 시도하는 열정을 발휘했다. 비록 쉽지 않은 ‘해녀 도전’은 실패했지만, 인심 좋은 해녀들과의 웃음 가득한 추억을 쌓으며 ‘제주’의 해산물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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