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6살, 5살 두 아이 엄마로 육아 중”..SNS통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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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 사진=박솔미 SNS 캡쳐 |
배우 박솔미가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박솔미는 1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데뷔 20년차 배우인 박솔미는 “드라마는 안 떨리는데 라디오는 떨린다”며 라디오 ‘새내기’ 모습을 보였다.
최근 근항에 대한 질문에 박솔미는 “6살, 5살 두 아이의 엄마로 육아 중”이라고 밝혔다.
김태균은 “그럼 출산 후 다이어트는 어떻게?”라고 묻자 박솔미는 “다이어트는 숙명이다”며 “그냥 굶는다. 굶어서 뺏다. 오늘도 보이는 라디오라 어제부터 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두 아이의 엄마다운 모습을 보였다. 최근 게시물에는 선글라스를 낀 두 아이가 신나게 노는 영상이 게재돼 있다. 박솔미는 “내 선글라스가 하나씩 사라진다 요녀석들”이라며 자신의 선글라스를 끼고 놀고 있는 두 아이에게 애정이 담긴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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