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매체 편집장, 방탄소년단 지민에 “Marry me, Park #Jimin”..팬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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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데보이(Noelle Devoe) 사진=노엘 데보이(Noelle Devoe) SNS 캡쳐 |
美 유명매체 ‘엘리트 데일리’ 편집장이 “방탄소년단 지민 인형” 굿즈 구입으로 팬심을 드러냈다.
최근 美 유명 매거진 ‘엘리트 데일리’의 편집장인 노엘 데보이(Noelle Devoe)가 자신의 SNS계정에 “방탄소년단 지민의 펀.코팝 인형을 구입했으며 자신은 그 이전 타 그룹을 좋아했을 때는 한번도 이런 적이 없었다”며 지민은 향항 넘치는 사랑을 내비쳤다.
덧붙여 “덕분에 내 은행통장은 슬프다”라는 위트 있는 글을 게재 했다.
은행통장이 슬프다면서도 노엘은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담은 도서 ‘화양연화 THE NOTES 1(화양연화 더 노트 1)’를 원한다는 글도 함께 덧붙여 팬들에게 많은 웃음을 줬다.
노엘이 유명 저널리스트의 러브 스토리를 인용해 SNS에 올린 “Marry me, Park #Jimin (Just trying this out since, clearly, it works)”라는 글이 국내 기사에도 실린 바, 팬들 사이에서 노엘의 ‘지민앓이’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스타디움 해외투어를 앞두고 일부 팬들 사이에서 ‘Marry me, jimin’란 응원피켓을 든 노엘을 볼 수 있는 거냐며 벌써부터 흥미로운 추측들을 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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