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나혜미, ‘맥주광고’ 도전 (Feat. 에릭 남편이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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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나혜미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쳐 |
‘해피투게더4’에서 나혜미가 맥주광고에 도전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하나뿐인 내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더 어벤저스’ 정재순·임예진·차화연·이혜숙과 유이·나혜미·박성훈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이 가운데 에릭의 부인 나혜미가 맥주광고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나혜미는 “극중 맥주를 마시는 장면이 유난히 많았다”며 “맥주광고를 찍고싶다”고해 맥주광고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에 유재석은 “게스트로 출연했던 다른 분들도 맥주광고에 도전했었다”며 “근데 아직 광고를 찍은 분은 한명도 없다”고 해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특히 게스트로 출연해 맥주광고에 도전한 사람들 중에 남편 에릭도 있어 눈길을 모았다.
출연진들 앞에서 나혜미는 맥주광고를 연출했지만, 마치 구강 청결제 가글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뒤집어 놓았다.
극중 나혜미의 엄마로 출연중인 임예진은 “시원해 보이게 잘했다”며 전지적 엄마 시점다운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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