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부터 공명까지..1600만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과 새 작품

천우희부터 공명까지..1600만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과 새 작품

이병헌 감독 사진=JTBC ‘멜로가 체질’ 제공

16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과 다수의 배우들이 새 작품에 들어간다.

7월 방송 예정인 JTBC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이병헌 감독표 코믹드라마다.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의 캐스팅 소식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병헌 감독은 JTBC ‘멜로가 체질’에 대해 “무엇보다 캐스팅이 신선해 설레는 맘이 더 크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무엇보다 ‘멜로가 체질’이 화제의 중심에 선 이유는 영화 ‘극한직업’으로 1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 코미디 영화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이병헌 감독의 첫 방송 드라마 도전 작이기 때문이다.

이에 이병헌 감독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대이다 보니, 이전부터 드라마에 대한 생각과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전하며 “늘 새로운 작품에 돌입할 때 긴장이 되는 건 마찬가지겠지만, 무엇보다 캐스팅이 신선해 설레는 맘이 더 크다”는 남다른 소감을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