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박, 둘째 임신 “웰컴 투 육아 헬 2.0”..김인석 “최고의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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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박 사진=김인석 SNS 캡쳐 |
안젤라 박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안젤라 박X김인석 부부는 2016년 첫째 아들을 얻은데 이어 둘째도 아들을 임신했다.
안젤라 박과 김인석은 각각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안젤라 박은 “다들 웰컴 투 육아 헬 2.0 된다고 했지만, 그래도 둘째를 갖게 됐다”며 “이런 기쁜 소식, 이런 큰 축복. 우리 둘째 ‘미미’ 엄마 뱃속에서 무럭무럭 잘 크고 준비 되면 건겅하게 잘 나오렴”이라고 해 둘째 임신의 기쁨을 알렸다.
김인석은 “저희 둘째 생겼다. 축하해주세요. 제 성격에 빨리 얘기하고 싶었지만 참고 참다가 지금 알린다”며 둘째 임신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안젤라 고마워.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임신과 출산 또 하겠다고 했을 때 너무 놀랍고 감사했다. 당신은 최고의 와이프, 최고의 엄마다”며 부인 안젤라 박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내비쳤다.
끝으로 안젤라 박X김인석 부부가 SNS에 게재한 게시물에는 첫째 아들
태양 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태양 군은 영상에서 “저 형아 될 거에요”라며 해맑은 미소를 보여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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