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결별 “동료로 돌아가기로..‘나혼자 산다’ 잠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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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한혜진 결별 사진=MK스포츠 제공 |
한혜진과 전현무가 결별했다.
지난 6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최근 전현무와 한혜진이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다소 사적인 부분이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먼저 알려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결별 후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어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3월 8일 금요일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무지개 회원들끼리 친목을 맺는 중, 눈이 맞아 연인으로 이어지게 됐다.
또한 전현무와 한혜진은 2017년 연말 ‘MBC 연예대상’에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2018년 2월 두 사람은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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