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여행 근황 사진 논란..도박 후 물이일으켜 자숙한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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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여행 근황 사진=슈 SNS |
가수 슈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슈가 자녀들과 함께 휴양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슈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여전히 아름답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약 7억 9000만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법원으로부터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당시 슈는 “죄송하고 정말 창피하다”며 자숙을 할 것을 이야기 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을 올리면서 누리꾼들은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고, 결국 슈는 SNS를 닫았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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