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양미라X정신욱 합류, 버거소녀의 충격 근황(feat. 춤신춤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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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양미라X정신욱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쳐 |
‘아내의 맛’ 양미라X정신욱 부부가 합류하면서 신선한 돌풍을 예고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양미라X정신욱 부부가 ‘하나’의 부족한 부분을 ‘둘’이 채워나가는, 포근한 부부 라이프를 선보였다.
또한 첫 출격한 양미라X정신욱 부부의 위(胃)대(大)한 일상이 담기며 같이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재미있게 살기 위해 배려하는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아내의 맛’에 합류한 양미라X정신욱 부부는 연애 4년 후 결혼 4개월 차가 되어가는 친구 같은 신혼생활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서 있기만 해도 화보를 만들어버리는 비주얼 부부로 등장했지만, 만두를 2봉지나 끓여 식사하는 ‘위대 부부’의 면모를 드러내며 의외의 매력을 폭발시켰다.
무엇보다 정신욱의 부추김에 운동을 하게 된 양미라는 TV 스크린을 보며 춤을 따라 하는 게임을 시작했고, 완전히 몰입해 무아지경의 댄스를 추면서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춤을 따라하는 양미라의 몸동작과 표정은 사뭇 진지했지만, 그의 춤은 정신욱과 ‘아내의 맛’ 출연진에게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정신욱은 양미라의 춤추는 모습을 보고 “아픈 애같다”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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