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X진화, 대식가 시엄마&미식가 시아빠 자존심 대결(feat.전쟁이야)

‘아내의 맛’ 함소원X진화, 대식가 시엄마&미식가 시아빠 자존심 대결(feat.전쟁이야)

‘아내의 맛’ 함소원X진화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제공

‘아내의 맛’ 함소원X진화 부부의 ‘함진팸’이 막강한 존재감을 뽐내며 돌아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의 함소원X진화 부부와 대륙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제주 일일식당 오픈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함소원X진화 부부는 18살 나이 차와 국적을 뛰어넘는 사랑을 보여주는가 하면, ‘아내의 맛’ 출연 2주 만에 아기를 갖게 되면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무엇보다 ‘함진 부부’는 임신 이후 그간 결혼을 반대했던 시부모님께 승낙을 받았으며, 딸 ‘혜정’을 출산하는 등 부부로서 쌓아가는 일련의 과정을 공개해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해 함소원X진화 부부와 대륙 시부모님은 힘을 합쳐 제주도에 ‘일일식당’을 준비한다. 제주도는 ‘함진 부부’에게 시부모님과 처음 만났던 공간이자, 결혼식을 올렸던 특별한 장소로 의미가 깊은 곳이다.

‘함진 부부’와 대륙 시부모님은 그동안 제주도에서 인연을 맺은 감사한 분들, 함진 부부에게 성원을 보내주신 일반인 분들을 위해 ‘일일식당’을 열어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이에 ‘함진팸’은 식당 오픈을 위해 누구나 거쳐야 하는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를 발급받는 것을 시작으로, 대륙 시어머니가 제주의 신선한 식재료를 얻기 위해 해녀에 도전하는 일정을 가동했다.

또한 재료 선정부터 요리 메뉴 개발까지 사사건건 의견이 충돌하는 ‘함진 부부’ 대륙 시부모님의 ‘틱택 케미’도 절정을 이루게 된다. 대식가 시어머니와 미식가 시아버지의 자존심을 건 ‘입맛 전쟁’이 긴장감을 증폭시킬 전망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