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결혼, 4월 6일 비공개로 진행..예비신랑은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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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아나운서 결혼 사진=MK스포츠 제공 |
정지원 아나운서가 결혼을 한다.
KBS 측은 4일 “정지원 아나운서가 4월 6일 서울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나 지난해 2월부터 교제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같은날 정지원 아나운서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예비 신랑에 대해 “영화감독과 방송인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분야지만 이해하면서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는 부부가 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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