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결경 열애부인 “왕쓰총과 동반 여행? 사실무근..법적 책임물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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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결경 열애부인 사진=MK스포츠 제공 |
걸그룹 프리스틴 주결경이 중국 재벌 왕쓰총과의 동반 여행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주결경 소속사 성찬성세 측은 “최근 인터넷 등을 포함해 왕쓰총과 주결경이 동반 일본 여행을 떠났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해당 내용은 온라인 등에 공유되며 자사 소속 연예인 주결경에 대한 오해와 의혹을 낳고, 이미지를 손상시켰다”고 알렸다.
이어 “주결경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엄정하게 성명서를 낸다”며 “왕쓰총과 주결경이 동반 일본 여행을 떠났다는 건 근거 없는 억측과 악의적으로 꾸며낸 이야기로, 사실과 거리가 멀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악의적인 루머 유포 행위는 주결경의 이미지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으며, 합법적인 권익 침해”라며 “당사는 루머를 퍼뜨린 해당 네티즌들을 엄중히 비난하고 경고하며 즉각 삭제를 요구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당사는 온라인 동향을 면밀히 살필 뿐 아니라 계속해서 루머를 퍼뜨리는 네티즌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많은 인터넷 사용자들이 객관적인 사실 및 법률 규정에 의거하고, 내용을 전재 및 논평할 때에도 인터넷 정보의 진위를 이성적으로 선별하고, 타인의 인격적 존엄과 인신의 권리를 존중하여 자신의 법률적 한계를 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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