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연락두절, 벌써 3일째..임심중절 논란은 언제 해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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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연락두절 사진=MBN스타 제공 |
전 여자친구에게 피소를 당해 논란을 일으킨 김정훈이 연락 두절이다.
지난 26일 뉴스1은 “김정훈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에 약정금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A씨가 제출한 고소장에는 김정훈이 내주기로 한 임대차보증금 잔금을 청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임신중절을 종용하기까지 했다는 주장이 포함됐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진 뒤 김정훈 소속사 측은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전하고 있지 않다.
특히 김정훈은 최근까지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 김진아와의 리얼한 연애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시청자들은 속았다는 배신감과 함께 분노를 표출하고 있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김정훈은 아직까지 입장을 내고 있지 않아 답답함만 높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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