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계속되는 논란에 “일반인이라 밝힐 입장 없다”

박한별, 남편 계속되는 논란에 “일반인이라 밝힐 입장 없다”

박한별 남편 승리 연관 사진=MK스포츠 제공

배우 박한별이 남편이 승리의 사업 파트너였다는 사실과 함께 성접대 의혹까지 불거지며 곤혹을 치루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한별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한별 남편이 연예인이 아니기 때문에 소속사에서도 이렇다 할 입장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그를 향한 잡음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23일 첫 방송된 MBC 토요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통해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그는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3년 만이라서 너무 떨린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표했다.

하지만 그의 남편이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안방복귀에 적신호가 켜졌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