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측 “전 여친에 피소? 본인 확인 중..‘연애의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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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사진=MBN 스타 제공 |
그룹 UN 출신 방송인 김정훈이 교제 중이던 여성에게 피소를 당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소속사가 확인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광 관계자는 “상황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보도를 통해 접한 부분이 있어서 확인하고 있다. 본인과도 연락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떤 상황인지 확인이 돼야 입장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빠르게 정리해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김정훈의 여자친구 A씨는 임신 후 아이의 출산을 두고 김정훈과 갈등이 깊어졌다.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임신중절을 종용하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정훈은 A씨에게 집의 보증금과 월세를 해결해 주겠다고 했지만, 계약금 100만원만 지급한 후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했다.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정훈이라, 보도가 사실로 밝혀진다면 대중들의 충격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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