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산들 “한 달 정도 집에만”..B1A4 ‘전원 재계약 불발’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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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산들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산들이 B1A4 멤버들이 각자의 행보를 걷게 된 것과 관련해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B1A4로 활발한 활동을 해 온 산들은 최근 재계약을 기점으로 3인 체제로 전환하고 다른 행보를 걷게 된 것과 관련해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본인을 포함한 3인의 멤버는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을 했고, 일부 멤버가 소속사를 이적한 상황이다.
산들은 “한 달 정도 집에만 있었다”라면서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형들이 힘들어하면 토닥토닥해주는 막내 공찬이 팬미팅 때 갑자기 눈물을 흘려 놀랐다고 밝혔다.
산들은 솔직한 고백 뿐 아니라 요절복통 에피소드로도 시선을 모았다. 우선 그는 잠을 잘 때 옆에 꼭 머리카락 긴 사람이 있어야 잘 수 있다고 밝혔는데, 어머니가 그의 숙면을 위해 준비한 특급 선물의 정체가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눈물도 겁도 많은 산들은 귀신을 피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자세를 공개해 모두를 주목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산들은 자신의 현재 프로필 상의 몸무게가 데뷔했을 당시의 몸무게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에 옆에 있던 김동현이 직접 그의 몸무게 측정에 발을 벗고 나서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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