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3월 8일부터 대체 복무 시작..‘로맨스는 별책부록’ 촬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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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3월8일부터 대체 복무 사진=MBN 스타 제공 |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이종석이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는 “이종석이 3월 8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중학교 3학년때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교통사고를 당한 이종석은, 이로인해 신체검사 결과 4급 판정을 받았다.
4급은 보충역으로 2년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한다. 이에 이종석은 3월 8일부터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다행히 현재 출연 중인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촬영은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떠난다. 이종석의 분량은 27일 모두 마무리된다.
이종석은 선복무 후 입소한다. 먼저 지정된 곳에서 대체 복무를 하다 병무청에서 지정하는 시점에 훈련소에 입소,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게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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