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진급누락, 364일 중 100일 출타해 혼자만 아직 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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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진급누락 사진=MK스포츠 제공 |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복무한 지 11개월째이지만 여전히 일병 신분인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이 잦은 휴가 사용으로 인해 상급 진급이 누락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동기들은 상병으로 진급했지만, 지드래곤은 여전히 일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지드래곤은 진급 누락 대상자로 볼 수 있다. 진급 평가에서 합격점을 받지 못한 경우”라고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복무 364일 중 약 100여 일(군병원 포함)을 부대 밖에서 생활했다. 그는 국군병원에서 약 40일 입원(외래) 치료도 받기도 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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