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아버지 투병 고백 “파킨슨병으로 7년째..현재 많이 호전”

정겨운 아버지 투병 고백 “파킨슨병으로 7년째..현재 많이 호전”

정겨운 아버지 투병 고백 사진='동상이몽2' 방송 캡처

배우 정겨운이 아버지의 투병 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정겨운과 김우림 부부가 시댁을 찾아 절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겨운 김우림 부부가 시댁을 찾았고, 정겨운 가족이 공개됐다.

이를 MC 김구라는 “정겨운씨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이후 정겨운은 자신의 가족에 대해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 하나 있다. 어머니는 농사를 좋아하셔서 텃밭 가꾸시고, 아버지는 편찮으셔서 쉬시고 있다”고 알렸다.

또 정겨운은 “아버지가 파킨슨 병이다. 7-8년 되셨다”며 “다행히 지금은 테니스도 치시고 별로 불편한 것 없이 지내신다”고 고백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