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첫 북미 투어 “뜻 깊은 순간 함께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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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대체불가 걸그룹’ 레드벨벳이 밴쿠버 공연을 끝으로 첫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레드벨벳의 첫 북미 투어 ‘Red Velvet 2nd Concert [REDMARE]’는 미국과 캐나다 7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쳐 개최됐으며, 전 공연 매진을 기록하는 등 열띤 호응을 얻어 레드벨벳의 글로벌한 인기와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특히 이번 투어는 레드벨벳이 데뷔 후 처음 펼치는 북미 투어로 개최 전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관객 대다수가 현지인들로 채워지는 등 대성공을 거둔 만큼, K-POP 대표 걸그룹 레드벨벳이 앞으로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펼칠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북미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밴쿠버 공연은 지난 21일(현지시간) 피앤이 포럼(PNE FORUM)에서 펼쳐졌으며, 판타스틱한 공연으로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레드벨벳은 북미 투어를 마무리하며 “미국, 캐나다의 수많은 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겁고 행복했다. 공연을 하며 여러분께 너무나 큰 힘을 얻었다. 올해에도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니 응원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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