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싫어하는 방법’, NCT 재민 출연 확정..연애 세포 깨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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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민 사진=JTBC 제공 |
그룹 NCT의 재민이 단막극 ‘너를 싫어하는 방법’에 출연한다.
JTBC 디지털 스튜디오가 인기 웹툰 ‘너를 싫어하는 방법’을 단막극으로 제작하면서 NCT의 재민이 합류한 것이다.
‘너를 싫어하는 방법’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대학 신입생 미리의 캠퍼스 연애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2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대학 생활의 설렘과 친구와 연인 사이에서 겪게 되는 연애 고민을 담는다.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낸 주인공들의 대학 생활이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고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를 이끌어 갈 주인공 라인업 역시 확정됐다. 그룹 NCT의 멤버 재민이 ‘대강’ 역을, 웹드라마 ‘한입만’에 출연했던 김지인이 ‘미리’ 역할을 맡는다.
또한 ‘은태’ 역에는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에 출연했던 이종원이, ‘다솜’ 역에는 신인배우 김유진이 확정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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