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결혼, 상대는 6살 연하 여자친구 “인생의 큰 결정 하게 됐다”
 |
김상혁 사진=MBN 스타 제공 |
가수 김상혁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상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22일 “6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끝에 오는 4월 7일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 모처에서 직계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하며, 일반인인 신부를 배려해 본식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사회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맡아주며, 축가는 클릭비 멤버들과 함께 클릭비의 대표곡인 ‘드리밍(Dreamming)’을 열창해 예식을 진행한다.
김상혁은 소속사를 통해 “우여곡절이 많았던 제가 인생의 큰 결정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평생을 약속하려한다. 착하고 바른 예비신부와 함께 항상 겸손하게 살겠다”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클릭비 중에서는 내가 첫 번째로 가게 됐다. 다른 멤버들도 가즈아”라며 클릭비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