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바하’ 박정민, 나이트라인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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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바하’를 통해 가장 미스터리하고 다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 베우 박정민이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에 박정민이 출연해 영화 ‘사바하’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박목사는 최근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 단체를 조사 중인데, 영월 터널에서 여중생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쫓던 경찰과 우연히 사슴동산에서 마주친다.
그는 이번 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고 터널 사건 유력 용의자의 자살, 그리고 실체를 알 수 없는 정비공 나한과 16년 전 태어난 쌍둥이 동생 금화(이재인 분)의 존재까지, 사슴동산에 대해 파고들수록 박목사는 점점 더 많은 미스터리와 마주하게 된다.
이런 ‘사바하’에서 강렬한 서스펜스와 폭발적인 연기로 호평 받은 박정민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 나한(박정민 분) 캐릭터를 위한 남다른 노력 등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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